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duke jordan
- We Get Requests
- 박보검
- 독서모임
- LP
- flight to denmark
- 오스카 피터슨
- 사랑의 기술
- 머라이어캐리
- 최재천의 공부
- 안희경
- 책
- 오스카 피터슨 트리오
- 음악감상
- 썬더볼츠
- 마블
- 감상
- 바이닐
- 독서감상
- 에리히 프롬
- 아이유
- 음악
- Oscar Peterson Trio
- book
- 도서
- 공부
- 폭싹 속았수다
- 최재천
- oscar peterson
- 넷플릭스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나의 감상일지/MUSIC (1)
사유의 감상일지

250426. 식상함을 깨트리는데 있어서 장르의 혼합이야말로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걸 다시금 느낀다. 지난달에 다녀왔던《피아졸라, 루이 암스트롱을 만나다》공연이 그런 축에 속하는데, 루이 암스트롱 Louis Armstrong의 음악을 탱고 형식으로 풀어낸 재즈 공연이었다. 전곡이 모두 그랬던 것은 아니고, 루이 암스트롱의 노래와 연주를 탱고로 녹여낸 1부 공연과 탱고의 클래식화를 이룬 누에보 탱고의 거장 아스트로 피아졸라 Astro Piazzolla의 음악을 연주한 2부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밴드는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씨를 주축으로 피아노, 트럼펫, 더블베이스, 드럼의 퀸텟 구성이었는데, 반도네온은 음악을 고혹적으로 만드는 힘이 있다. 곡의 멜로디를 이끈 트럼페터 박준규 씨의 연주도 좋았다. 기존 「Li..
나의 감상일지/MUSIC
2025. 5. 6.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