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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이유 (1)
사유의 감상일지

[어째서 1인 2역일까?]『폭싹 속았수다』는 '오애순(아이유/문소리 배우)'과 '양관식(박보검/박해준 배우)'의 일생을 다룬 이야기지만, 두 주인공에게 공평한 시선을 두진 않는다. 아무래도 서사가 깊은 애순에게 보다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고 봐야할 텐데, 특히 배우의 쓰임만 봐도 그렇다. 이 드라마는 나이에 따라 다른 배우들이 주인공을 연기했지만, 특별하게도 '아이유'는 젊은 애순과 그 딸인 금명을 1인 2역으로 연기했다. 단순히 모녀관계라서 두 사람이 닮았다는 설정으로 1인 2역을 결정한 건 분명 아닐 테다. 극 구성에 있어 1인 2역의 시스템을 선택했다는 건 결국 '비교'를 하기 위함에 있다. 같은 배우가 연기한 다른 캐릭터가 스토리 안에서 어떠한 위치에 있는가 하는 것이다. [애순과 금명은 같다]대..
나의 감상일지/TV SHOW
2025. 5. 23. 22:44